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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규홍 시사칼럼] 北核, 중국은 북한의 혈맹, '안보방정식의 오답'
한미정상회담과 G20 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결과에 대한 청와대의 자평은 '4강 외교의 복원'과 '한반도 비핵화 주도권 확보'이다. 과연 그럴까?북한의 핵개발과 ...
2017.07.10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칼럼 -
[박규홍 시사칼럼]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선택
전하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(현지시간)에 필리핀의 '두테르테' 대통령이 북한 핵문제를 두고 '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에게 한반도에서의 핵 위협을 악화시키지 ...
2017.05.01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칼럼 -
[박규홍 시사칼럼] 멘붕에 빠진 보수진영의 '비원(悲願)'
소위 '최순실 게이트'로 나라 안이 시끄럽다. 언론과 정치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공세가 갈수록 격해진다. 대통령지지도 5%라는 수치는 통계적 의미로는 지지층이 없다는 의미이다....
2016.11.05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-
[박규홍시사칼럼] KTX세종역 '中速열차' 만들셈인가?
... 모양새이다. 필자는 세종시 건설초기에 행복도시가 '행정중복도시'가 될 거라면서 세종시 건설에 반대하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. 나라 밖으로 여행해보면 수도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갖춘 그 나라의 얼굴임을 알 수 ...
2016.10.20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-
[박규홍 시사칼럼] '맨입'으로 될 일과 안 될 일
살다 보면 아는 사람한테나 낯선 사람에게 아쉬운 부탁을 해야 될 경우가 왕왕 생긴다. 그럴 때, 부탁을 받은 사람이 농반진반으로 “맨입으로 되겠어?”라고 말한다. 그 부탁이 매우 ...
2016.09.27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-
[박규홍 시사칼럼] 해빙기 '빙폭'같은 北韓, 모두 통일에 대비하자
한 겨울의 폭포는 흘러내리는 물이 얼어붙어서 '빙폭'이 된다. 봄이 오면 겨우내 꽁꽁 얼어있던 빙폭이 녹으면서 폭포수가 다시 흘러내린다. 해빙기의 빙폭은 안쪽부터 녹는다. 겉은 ...
2016.09.05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-
[박규홍 시사칼럼] '독도를 두고 중국과 다툰다면…'
제71주년 광복절인 8월15일.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독도를 방문했다. 일본 외무성이 우리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에 대하여 항의 하고 관방장관까지 나서서 유감 성명을 냈다. 친일...
2016.08.17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-
[박규홍 시사칼럼] 위국헌신(爲國獻身), 선공후사(先公後私)
... 한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여의도 마당을 그냥 빗자루로 싹 쓸어버리고 싶은 심정이 드는 요즘이다./서원대 명예교수
2016.08.01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-
[박규홍 시사칼럼] 사드를 통해 본 우리의 민낯 어제와 오늘
... 국익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자.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스스로의 힘을 갖출 때만 나라가 평온했었다.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어디에도 없다. <서원대학교 명예교수>
2016.07.15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박규홍 서원대학교 명예교수 -
[박규홍 칼럼] '반기문',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물인가?
태조 이성계가 고려의 장수일 때 꿈을 꾸었다. 무너져가는 큰 기와집에 들어갔다가 집이 워낙 낡아서 무너질까 불안해서 그 집에서 나오는데 자신이 지게에 석가래 셋을 가로로 짊어지고 ...
2016.05.29 대전충청세종 > 충청 > 김정원